두산베어스 제공
[스포츠한국 김수진 기자]두산 장원준(31)을 주인공으로 허슬두데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두산은 17일 “오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 장원준을 주인공으로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정 관중석(레드석 101~103 블록)은 ‘허슬두데이존’으로 편성돼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은 장원준 수하물 꼬리표(러기지택)와 여권 케이스 세트를 선물로 받는다.

경기 전에는 장원준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장원준에게 직접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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