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롯데가 오는 26일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강민호 응원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민호 응원존’은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강민호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1루 익사이팅존 90석을 활용한 이벤트 좌석이다.

응원존 입장 관중에게는 특별 제작한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며, 경기 종료 후 강민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민호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원이며, 11일 오후 2시부터 롯데 공식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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