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제공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SK가 오는 21일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기념하고자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K는 지난 4일 대전 한화전에서 7회초 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지는 백투백투백 홈런을 기록했고 지난 13일 인천 한화전에서 3회말 정진기·최정·한동민의 백투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백투백투백 홈런 기념 상품은 기념구와 자수 패치로 구성된다.

기념구는 온라인 200개, 오프라인 100개로, 자수 패치(1세트당 2개입)는 온라인 50세트, 오프라인 50세트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는 기념구 2만5000원, 자수 패치세트 2만원으로 기념상품에는 연속된 세 타자의 등번호와 기록 달성일, 상대팀 등이 새겨져 있다.

온라인은 21일 오후 12시부터 와이번스샵 1호점을 통해, 오프라인은 21일 홈경기 입장 시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1층 복도에 위치한 와이번스샵 1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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