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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잠실=김성태 기자]재밌는 승부가 될 것 같다. 양 팀 모두 토종 최강 투수를 내보낸다.

KIA와 LG는 오는 22일 잠실에서 열리는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양현종과 차우찬을 선발로 예고했다. 21일 경기에서 LG는 팀 타선과 선발의 호투, 그리고 철벽 불펜을 앞세워 6-2로 승리를 거뒀다.

KIA 입장에서는 설욕을 하고 싶고, LG는 연승을 노리고 있다. 그렇게 양 팀이 꺼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가 맞붙게 됐다.

왼손 에이스 양현종은 올해 벌써 3승째를 기록 중이다. 21일 현재 3경기에 나와 20.2이닝을 던져 2실점 평균자책점 0.87을 찍고 있다. 말 그대로 언터쳐블이다.

최근 팀이 상승세를 타며 선두 유지를 할 수 있던 것도 선발진에서 양현종이 헥터와 함께 잘 버텨줬기에 가능했다.

LG도 좌완 에이스 차우찬을 내보낸다. 모두 3경기에 나와 2승 1패, 모두 18.1이닝을 소화하며 8실점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 중이다.

매우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LG에서 가장 믿고 투입 시킬 수 있는 선발이다. 4년 95억이라는 금액에 걸맞는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2일 잠실에서 열리는 양 팀의 대결은 국내 최강 좌완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더욱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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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21 2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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