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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지난해를 끝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멈춘 이학주(27)가 일본 독립리그에서 야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간다.

일본 독립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리그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학주가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에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이학주의 계약 조건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등번호는 24번을 받았다.

한때 특급 유망주로 인정받으며 메이저리그 승격 직전까지 간 이학주는 유격수로 좋은 수비에 빠른 발 정교한 타격 재능까지 뽐내 '미래의 메이저리거'로 대접받았다.

하지만 2013년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수비 도중 주자와 충돌해 무릎 인대를 다쳐 수술을 받고는 내리막을 걸었다.

작년까지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초청선수 신분으로 계약하고 빅리그를 위한 마지막 도전을 했지만 결국 마이너리그에서만 머물다 미국 생활을 정리했다.

이학주의 마이너리그 8시즌 통산 성적은 타율 2할6푼9리 23홈런 169도루 209타점 408득점이다.

이학주는 KBO의 '해외 진출선수 2년 유예' 규정에 따라 KBO리그에서 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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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3/02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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