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5년 11월 24일자 야구면 “연세대 압수수색…아마야구 진학 비리 이번에는 밝혀질까” 제하의 기사에서, 대한야구협회 나진균 전 사무국장이 체육특기생의 부정입학을 위해 경기실적증명서 허위발급을 종용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나진균 전 대한야구협회 사무국장은 경기실적증명서 허위발급 의혹과 관련하여 2016. 10. 24.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무혐의처분을 받았음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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