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2016~2017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시즌부터 종전의 멤버십 회원 제도를 폐지하고 새로이 2층 시즌권 제도를 신규 개설했다. 시즌권 구매자들에게 제공한 지정좌석 제도 및 일부 혜택들을 2층 좌석으로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시즌권 구매자들은 구매 좌석의 금액 할인은 물론 ‘정(正)’, ‘관(官)’, ‘장(庄)’으로 나뉜 3종의 티켓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구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농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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