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김성태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부터 2015 KBO 플래너(이하 '플래너') 판매와 함께 출시 기념으로 플래너와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연간 구독권 패키지 상품을 한정판매 한다.

KBO CI로 표지를 꾸민 플래너는 2014년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주요행사 사진과 10개 구단의 화보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2015년 경기 및 주요 행사일정, 야구장 및 야구장비 규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BO가 발행하는 프로야구 공식 월간지인 더 베이스볼은 2009년 7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5년 1월호까지 통권 67호에 이르렀고, 야구 전문기자들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취재 기사와 칼럼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플래너는 단품 가격 15,000원이며, 플래너와 더 베이스볼 연간구독권 패키지 상품은 40,000원에 판매한다. 각각 100부, 200부를 한정판매하며 야구용품 전문 쇼핑몰인 위팬 홈페이지(www.wefan.co.kr)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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