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 한화전, 11-10으로 승리 거두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챙겨

KIA가 12일 KIA는 12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2루수 겸 6번 안치홍의 5타수 4안타 3타점 2홈런에 힘입어 11-10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미디어 광주=김성태 기자]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KIA는 12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2루수 겸 6번 안치홍의 5타수 4안타 3타점 2홈런에 힘입어 11-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선동열 감독은 "최근 힘든 경기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적극적인 공격으로 승리를 거둔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고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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