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히어로즈 지휘봉을 잡게 된 김시진(50)감독이 10일 목동야구장에서 취임식과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 감독은 현대 유니콘스 감독 시절부터 사용한 등번호 79번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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