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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우세… 4차전 갈것"
전문가 준PO 전망

양준호 기자 pires@sportshankook.co.kr
전문가들은 대체로 롯데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하면서도 "적어도 4차전 이상까지는 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롯데가 분위기와 공격력에서 앞서는 만큼 플레이오프 티켓에 한 걸음 더 가깝지만, 짜임새와 경험으로 무장한 삼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예상하는 준플레이오프 전망을 들어봤다.

▲서정환 본보 해설위원 겸 MBC ESPN 해설위원=롯데는 선발, 삼성은 중간 마무리가 강하다. 짜임새는 삼성, 기동력은 롯데가 낫다. 공격력에서는 롯데가 한 수 위다.

준플레이오프가 투수전 양상이 되면 삼성이 유리하겠지만 타격전으로 흐른다면 롯데에 승산이 있다. 롯데가 3승2패로 이길 것으로 본다. 삼성으로서는 부산에서 치르는 1, 2차전에서 1승을 올린다면 해볼 만하다.

▲구경백 OBS 경인방송 해설위원=롯데가 조금 우세할 것으로 본다. 야구는 분위기 싸움인데 사직구장에서 먼저 두 경기를 한다는 점에서 롯데가 유리하다.

롯데가 분위기에서 앞선다고는 하지만 삼성이 만만한 팀이 아니고 전력적으로 크게 뒤지지도 않기 때문에 5차전까지 갈 것이다. 롯데는 타격과 기동력, 삼성은 수비 짜임새와 경험에서 앞선다.

▲이용철 KBS 해설위원=어느 팀이 이기든 4차전 이상까지 갈 것이다. 롯데는 팀 타율, 평균자책점 등 거의 모든 수치에서 삼성을 앞서지만 마무리 코르테스의 부상 회복 여부와 정규시즌 내내 결정적인 순간 발목을 잡았던 어이없는 실책이 변수다.

중간계투와 마무리로 승부를 걸 삼성은 좌완 셋업맨 권혁의 역할이 중요하다. 누가 이길지 정말 예측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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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10/06 20:46:19   수정시간 : 2013/04/25 1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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