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삼성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용희 SBS 해설위원이 시구자로 나선다.

김용희 해설위원은 1984년 롯데의 첫 우승 당시 주전 3루수였고 1992년 두번째 우승때는 타격코치였다. 또 롯데 감독을 맡았던 1995년에는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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