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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좌파 천하'
김광현·류현진 등 왼손투수 다승 1·2위
김현수 등 좌타자 타격 6개부문 '싹쓸이'



최경호 기자 squeeze@sportshankook.co.kr

김광현

김현수
좌경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어지간한 우익은 발 붙일 곳이 없다.

전체 일정의 3분의 1을 소화한 20일 현재 주요 개인 타이틀 1위 자리를 왼손들이 ‘접수’하고 있다. 투수 부문에서는 ‘원조괴물’ 류현진(한화)과 ‘신괴물’ 김광현(SK) 쌍두마차가, 타격 부문에서는 김현수(두산) 클락(한화)이 단연 돋보인다. 투수 6개 부문 중 3개, 타격 8개 부분 중 6개에서 왼손이 1위에 올라 있다.

▲ 마운드-류현진 김광현 VS 손민한 오승환

고졸 2년차 김광현은 올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위를 앞세워 다승(6승) 탈삼진(55개) 1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다승 2위(5승) 탈삼진 3위(45개)로 김광현을 쫓고 있다. SK 왼손 불펜투수 정우람은 11홀드로 이 부문 1위다.

오른손 가운데 대항마로는 손민한과 오승환을 꼽을 수 있다. 손민한은 평균자책점 1위(2.05) 다승 2위(5승), 승률 1위(5승 무패)다. 오승환은 최근 들어 구위가 다소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세이브 1위(12세이브)를 지키고 있다.

▲ 타격-김현수 클락 VS 이대호 김태균

‘몬스터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현수는 타격(0.352) 최다안타(56개)에서 선두로 나섰다. 클락은 홈런(13개)과 득점(46점) 1위다. LG 이대형은 도루(23개)와 최다안타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 박한이도 출루율 1위(0.453)를 달리며 왼손천하에 힘을 싣고 있다.

26세 동갑내기 이대호(롯데)와 김태균(한화)은 각각 타점(38개)과 장타율(0.692) 1위로 오른손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김태균은 홈런 부문에서도 2위(12개)인 만큼 언제든지 추월이 가능하다. 이대호도 홈런 6위(8개)에 그치고 있지만 워낙 몰아치기에 능해 한 순간에 1위까지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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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5/21 21:23:14   수정시간 : 2013/04/25 1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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