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게임메카)

 


▲ 처음 공개됐던 테라M '엘린' (사진출처: 넷마블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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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티저가 처음 공개됐을 때 게이머 반응은 하나로 요약할 수 있었다. 바로 '엘린 얼굴이 왜 귀엽지 않게 생겼느냐'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원성이 컸는지 개발진 귀에까지 들어간 모습이다. ‘테라M’ ‘엘린’ 모델링이 확 달라진 것이다.

사실 ‘테라M’ 티저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엘린은 솔직히 말해 예쁜 생김새는 아니었다. 너무 큰 눈매는 표독스럽고, 입은 지나치게 작았다. 많은 게이머들이 ‘테라M’ 엘린이 공포영화 '애나벨'에 나온 귀신들린 인형 '애나벨'을 연상시킨다고도 하는 등, ‘엘린’ 외모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런데 24일, 넷마블게임즈가 공식 ‘테라M’ 카페에서 새 ‘엘린’ 모델과 아트를 공개했다. 자신들도 “자꾸 보니 (애나벨을) 닮은 것 같기도” 했다면서, “추억 속 엘린의 귀여움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는 점을 ‘엘린’ 변경 이유로 전했다.

공식 카페 담당자들은 이번 ‘엘린’ 콘셉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 이미지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조신함을 더한 것이라 전했다. 여기에 ‘엘린’의 핵심 특징 동물 귀와 꼬리도 빠지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엘린’은 살랑거리는 귀여움을 부각한 토끼 귀와 꼬리를 내세워서 원작의 미모를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이다.

   

(사진제공, 게임메카)

 

▲ 변경된 테라M 귀여운 엘린' (사진출처: '테라M' 네이버 공식 카페)

넷마블게임즈는 새로운 ‘엘린’을 공식 카페 및 티저 페이지 등에 노출해 이미지 회복에 나섰다. 이에 게이머들은 대체로 ‘테라M’의 ‘엘린’이 달라진 것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초기에는 ‘(테라)는 엘린 때문에 하는 게임인데 엘린 얼굴이 왜 저러냐’는 등 아쉬워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지만, 새 ‘엘린’ 공개 후 ‘이제야 엘린답네!’, ‘엘린은 엘린답게!’ 등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게이머는 ‘엘린’에 이어 ‘하이 엘프’와 ‘캐스타닉’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다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새로운 ‘엘린’ 모델과 아트는 ‘테라M’ 공식 카페 및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9월 8일 ‘테라M’ 쇼케이스를 개최해 ‘테라M’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쇼케이스는 “테라를 상징하는 캐릭터 ‘엘린’의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라고 언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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