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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손예진, 새해 1호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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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분단 현실을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한국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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